5월 중순 부터 오늘까지 하루 하루를 참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구월동과 송도를 오가며 송도성전에서의 예배를 위한 준비와 전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면서 늘 저의 마음속에는 몇년전에 머물러 있는 교회 홈페이지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최희정집사님께서 매 주 교회소식을 실어 주지 않았다면 영락없이 말그대로 빈집의 모습이였을텐데 멀리서 교회를 오가며 수고하는 집사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홈페이지 새단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홈페이지를 열고 찬찬히 살펴보니 우리 온교우들이 함께 할수있는 코너가 있네요 "성경필사"인데요 궁금하신 분들 한번 들어가 보세요. 말씀도 쓰고 워드  실력도 쑥쑥 올라갈듯 하네요.

하여튼 조만간 내부인테리어(?)새롭게 하고 기다릴테니 마을안교회 가족 여러분 많이 방문해 주세요 기도 제목 있으신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나눔공간에"에 올려 주시구요,,,

중보기도의 능력은 다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의 간증들도 오려 주시구요

이제 홈페이지가 우리 교회의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