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의적인 판단을 통해 이루려고 하갈을 통해 아들인 이스마엘을 낳았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은 13년간이나 침묵하였다. 

그 후 하나님의 말씀은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었다.

결국 우리들의 자의적인 판단을 통한 믿음생활이 아닌 전능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또한, 전능한 하나님을 믿음으로 삶이 변화되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다.

나의 신앙생활은 어느정도 신앙인으로서 적당한 수준으로 생활하고 있었고

굳이 타협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세상과 함께 잘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 전능한 하나님이 아닌 나의 자의적인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