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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온 선교편지(9)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09 15:31:12 조회수 34

안녕하십니까더운 여름과 홍수코로나로 힘들   이겨내고 있으시리라 생각하며 평안을 기도합니다

7월, 8 하면 제 먼저 생각나는 것이 저는 수련회입니다. 6월부터 수련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은혜를  많이 받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성도님들, 크리스찬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시는지요.

전쟁으로 나라를 빼앗긴 민족, 홍수와 폭우코로나로 혼자서는 도저히 피할  없을  같은  어려운 시기에  모든 성도님들이 어떤 한가지 기쁨으로 

탈출구를 찾았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저희 마쿵구에 있는 누루쿠 학교(누루쿠 스화힐리어로 큰빛이라는 뜻입니다.) 지난7월부터 수련회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7학년 학생들이 (초등학교가 7학년까지있음학교에서 먹고 자고 3개월간 합숙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먹고자고씻고 지내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협동심남을 배려하는 도와주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고 저희들과 선생님들에게는  기쁨되는 경험입니다.

여기에서는 7학년 졸업시험이 마치 우리 나라 대학입시처럼 중요합니다

(7학년 졸업시험을 잘 봐야 좋은 중학교에 진학할  있고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갈수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누루쿠 학교 1 졸업생들이 졸업하여서 현재 중학교 1학년인데 (거의 저희 동네 아이들입니다방학때 선교센타에 와서 본인 아이들 성적이 좋다고 자랑을 해서요각자 진학한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고 있기에 2 졸업생들은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째가 방학이 길어서 한달간 누루쿠 학교에서 함께 공부했는데 모두들 색다른 경험과 도시와 시골의 교류(?) 같은 일들이 이루어 졌고 또한 우리 학교가 절대 도시에 있는 학교에 뒤지지 않을 만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자부심을 갖 되었습니다

 

저희 막내는 4학년 시험을 앞두고 96일부터 2달간 합숙에 들어갑니다.(4학년도 국가에서 시행하는 5학년 진학 시험이 있습니다.)

수련회는 아니지만 나름 교육과 말씀을 함께 가르쳐 진다는 것에 저희와 선생님 모두 훙분속에 하루 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4학년도 아침 6시에 기상  10 까지 수업을 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찬양과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코로나에 대해 조금은 개방적이 되어서 마스크를 쓰고 백신을 맞으라고 캠페인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도시에 아는 분께 알아보니 탄자니아 자국민 부터 접종하고 외국인은 나중에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병원이 있고 오랜 지방보건부와의 인연으로 저희 부부는 백신 (얀센) 맞았습니다

백신은 감히 생각도 못했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저희 스텝과 선생님들은 아직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약에 대한 불신과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가짜 뉴스들로 인해서  모두들 거부했고 

그래서 안타깝게 저희 부부만 맞게 되었습니다. (현재 도시에서도 외국인 대상으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

오지에 사는것이  어렵고 나쁜 것은 아니지요. 불편하지만  불편함들이 때론   기쁨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소리로 기도하고 회개하며 성경의 뜨거운 체험이 없어도 하루쯤 집안을 수련회 장소처럼 꾸미고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답답한 영혼을 성경으로 소통시키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과거는 오늘을 만들고 오늘은 미래를 만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희 부부도 모기 때문에 소흘했던 새벽 기도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시작하려 합니다

어려울 수록 더욱 강해지는 우리 믿음의 동역자들 성도님과 목사님께 

오지에서 마음만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조해용 권진희 선교사가 기쁨과 희망과 소망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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