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은 방향을 찾음으로써 시작된다.

그렇다.

사람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삶의 목표를 정한

그날부터 진정한 인생의 항해가 시작되며,

이전의 날들은 그저 쳇바퀴를 도는 듯한 생활에 불과하다.

우리에게는 우리 인생 여정의 길잡이가 될 '북극성'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차동엽(무지개원리)아름다운사람 10월호에 나온 글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샛별,항상 달 곁에서 가장 빛나는 별, 여행자나 항해자들이

가야할 길의 방향을 잃었을때 푯대로 삼는 별, 그별이 북극성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북극성을 찾지못해 지금도 헤매고 있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북극성을 밝히알고, 보이는데 왜?그렇게 그 빛을 쫒아가는 것을 힘들어 하는지?

그 길은 영생의 길 ,축복의 길, 우리가 힘써 달려가야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길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푯대, 십자가의 삶을 위해 기도하며

달려가요.샬롬